단장 인사말
그동안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여기저기 봉사한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어떠한 보답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지켜봐주며 같이 참여해주신 더나눔플러스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소망이 큰희망이 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분들의 작은 소통의 불씨를 만들어 아름다운 이웃들과 즐기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저희는 물질적인 것보단 이웃과의 사랑을 통해 소통을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갔습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많은 아름다운 이웃들과 즐기기 위해 항상 웃으며 고통이 희망으로 변하고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는 그날까지 작은 불씨가 되어 가겠습니다.
단장 임정희